1천만 원대 전기차, 경차보다 저렴한 가격?! 1회 충전으로 354km 주행 가능!

김연미 에디터 | | 자동차

1천만 원대 전기차, 경차보다 저렴한 가격?! 1회 충전으로 354km 주행 가능!

국내 전기차 시장, 새로운 주인공 등장 예고

중국 BYD의 소형 전기차 ‘돌핀’이 한국 시장에 등장할 준비를 하고 있다
가성비와 실용성을 앞세운 이 차량이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BYD의 새로운 전략, 소형 전기 해치백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중국의 전기차 제조사 BYD가 소형 해치백 ‘돌핀’을 통해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아토 3, 씰, 씨라이언 7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후, 이제는 보다 경제적인 차량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설 계획이다. 돌핀은 전장 4,290mm로 소형 SUV 베뉴보다 긴 반면, 코나보다는 짧다. 축간거리는 2,700mm로 아반떼와 비슷한 수준을 자랑한다. 이러한 치수는 소형 해치백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실용성의 조화

돌핀의 디자인은 BYD의 다른 모델과는 사뭇 다르다. 전면부는 검은색 패널과 큼지막한 로고가 조화를 이루며, 사다리꼴 모양의 LED 헤드램프가 눈에 띈다. 측면에서는 부드럽게 올라가는 벨트라인과 인사이드 그립 형태의 도어 손잡이가 공기저항을 줄인다.

SUV 스타일을 더한 해치백의 독특한 외관은 소형차의 실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설계되었다.

첨단 기술과 편안함이 만난 실내

내부는 첨단 기술과 편안함이 공존한다. 5인치 풀 LCD 계기판과 12.8인치 회전형 디스플레이가 중심을 잡고, 다양한 색상 선택이 가능한 플라스틱 가니시는 개인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다. 비건 가죽 소재의 시트에는 열선과 통풍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뒷좌석은 60:40으로 분할 폴딩이 가능하다.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도 포함되어 있어 개방감을 더한다.

탑재된 기술, 안전성과 편리함의 강화

돌핀은 최신 기술을 통해 안전성과 편리함을 극대화한다.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 음성 인식 기능 등이 탑재되어 있다. 주행 안전을 위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로 유지 보조 기능,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도 포함되어 있다. 이런 사양들은 상위 모델인 아토 3와 거의 차이가 없어, 상품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

파워트레인 측면에서 돌핀은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일반형 돌핀은 95마력의 출력과 49.9kWh 배터리, 복합 기준 307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반면, 돌핀 액티브는 204마력을 발휘하며, 60.48kWh 배터리로 354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선택지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을 제공할 것이다.

가격과 출시 시점의 불확실성

현재로서는 돌핀과 돌핀 액티브의 국내 출시 시점과 가격이 명확히 정해지지 않았다. 중국에서의 판매 가격을 고려할 때, 최저 실구매가가 1천만 원대 후반이 될 가능성이 크다.

BYD의 소형 전기차 돌핀이 한국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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